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Q5. 두 번째 주제 볼까요. 돌돌이를 얼굴에? 누구 얘기인가요?<br> <br>요즘 인터넷 라이브 방송 열심히 하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야기인데요. <br> <br>지난 주 방송에서 한 이 행동이 지금까지 화제입니다. <br><br>[한동훈 / 전 국민의힘 대표] <br>"저는 (고양이) 털 많으면 주로 이걸 쓰는데요, 이렇게 하면 좀 나아요. 이렇게 얼굴도 이렇게 하거든요"<br><br>Q6. 아니 저렇게 얼굴에도 하나요 원래?<br> <br>한 전 대표,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. <br><br>누리꾼들은 "저걸 누가 얼굴에 하느냐, 볼수록 기괴하다"는 반응부터 "고양이 키워보면 안다, 털이 긴 고양이들은 털이 가벼워서 얼굴에 묻는 경우가 많다"는 반응까지 다양했는데요.<br> <br>한 전 대표, 오늘 라이브 방송에서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. <br><br>[한동훈 / 전 국민의힘 대표 (유튜브 '한동훈')] <br>"저 말고도 이렇게 얼굴 고양이털 미는 분들 꽤 계실걸요? 그 용도를 제가 누구한테 배운 건 아닌데 근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?"<br> <br>다만 정치권에선 이런 풍자, 나왔습니다. <br><br>[이기인 / 개혁신당 최고위원 (지난 12일, 유튜브 '어른의 사정')] <br>"면도기를 하더라고 거의"<br><br /><br /><br />구자준 기자 jajoonneam@ichannela.com